미디어와 일상에 찾은 소재가 이야기로 변신
‘느림’이 한국 사회에서 웃음거리이듯이 조필성은 예외적인 사람이며 실패자다. “빨리빨리”를 연발하는 사회에서 느림은 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부적절한 요소이다.
류동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