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일상에 찾은 소재가 이야기로 변신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주검을 기억하게 만드는 게 그림의 힘이다. 200년이 흐른 지금에도 그 장면이 생생하게 눈앞에 그려지는 이유는 무얼까.
류동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