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일상에 찾은 소재가 이야기로 변신
자연의 섭리에 비하면 인간이 만든 관습, 계급, 편견은 티끌이라 할 수 있다. 테스는 자연보다 인간 사회의 제약 때문에 좌절하게 되는 비극적 인물이다.
류동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