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태왕사신기
-
판타지와 역사 사이에서 길을 잃다
단군 신화와 화천회라는 무협 장르적 요소가 자연스럽게 섞이고 있음에 주목했다. 김종학 PD는 판타지 장르답게 컴퓨터 그래픽으로 신화시대를 멋지게 그렸다. 하지만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 포터’라는 판타지에 길든 시청자의 수준을 맞추기는 무리였다.
미디어와 일상에 찾은 소재가 이야기로 변신
단군 신화와 화천회라는 무협 장르적 요소가 자연스럽게 섞이고 있음에 주목했다. 김종학 PD는 판타지 장르답게 컴퓨터 그래픽으로 신화시대를 멋지게 그렸다. 하지만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 포터’라는 판타지에 길든 시청자의 수준을 맞추기는 무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