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일상에 찾은 소재가 이야기로 변신
“왓에버 웍스”는 우디 앨런 최고의 작품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그의 전형적 감수성이 다 표현된 대표작인 것은 틀림없다.
류동협
중년의 사랑이라고 해서 청춘의 사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영화에서 키가 한뼘이나 더 큰 케이트가 하이힐을 벗고 하비와 키를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