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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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와 사랑에 빠진 혁명가
알베르토와 체 게바라가 남미와 사랑에 빠지는 로드무비다. 전형적인 로드무비는 여행 자체보다 주인공들 사이의 관계가 중심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주인공들이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교감하는 확장된 로드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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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신자유주의’라는 신조어
극우파를 벗어나면 모두 좌파라고 몰아세우는 논리가 상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군사 정권 시절 극우파의 주장과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면 빨갱이로 몰아세우고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관습이 있었다. 하지만 ‘좌우’는 상대적인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