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정치
-
새로운 공론장으로 떠오른 소셜 미디어 정치 토론
소셜 미디어도 현실 세계처럼 정치적 논쟁의 장이 되어가고 있다. 가족, 친구, 공인 등의 다양한 관계로 이뤄진 소셜 미디어 안에서 정치 문제는 이제 회피할 수 없는 토론 주제다. 이 보고서를 통해서 미국 유권자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아보자.
-
디지털 대선 캠페인의 중심은 소셜 미디어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면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후보들이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 맞춰 치열하게 미디어 전략을 펼치고 있다. 때마침 한국의 대선도 내년으로 다가왔다는 점에 비추어 미국 대선의 미디어 전략을 미리 살펴보는 일은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퓨리서치센터에서 내놓은 보고서 ‘2016년 대선: 직접적인 뉴스원이 된 선거 운동 (Election 2016: Campaigns as a Direct Source of News)’은 디지털…
-
회오리바람처럼 날아온 오즈의 마법사
서점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주디 갈런드가 부른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가 매장 구석구석으로 울려 퍼지고 있었다. 순간 나는 노래를 들으며 이미 마음속 무지개를 넘어 오즈의 나라에 있는 에메랄드 시티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때마침 영화 “오즈의 마법사(이하 ‘오즈’)” 70주년을 기념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었다. 캐릭터 인형이 보이고, 머그잔과 모노폴리 게임까지 오즈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이 서점을 두루두루…
-
자본주의 심장부에서 시위한 마이클 무어
첫 장면은 로마제국의 귀족들이 어떤 사치스런 삶을 살았는지 보여준다. 로마에 비교될 수 있는 막강한 제국을 건설한 미국 부자나 로마 귀족이나 비슷하다.
-
미디어 악법과 언론 총파업
현정부가 내놓은 법안 가운데 살리는 법은 없고 죄다 죽이는 법이다. 미디어법으로 방송을 죽이고, 사이버 모욕법으로 인터넷을 죽이고, 의료법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죽이고, 국정원법으로 인권을 죽이고, 4대강 정비로 자연을 죽이려고 한다.
-
한국 우파는 막장 드라마
막장 드라마에서 이런 지독한 악역은 처벌을 받거나 용서를 구하면서 사회적 정의가 지켜지지만, 막장 정치를 펼치는 우파 정치인들은 그럴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다.
-
철거민의 죽음
재개발 사업으로 이익을 보는 이들은 건설회사와 더 돈 많은 이들이다. 원주민이 재개발 건물에 정착할 비율은 아주 낮다. 철거민은 얼마 되지도 않는 보상금만 가지고 다른 지역으로 떠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