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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와 국익
한국의 시민사회가 성장하면서 개인의 인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국익이란 괴물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참여정부는 과거의 의문사를 해결하려 들지만, 대추리에서 벌어지는 농민탄압에는 눈을 감고 있다. 국익이 역겨운 또 다른 이유는 국익에 희생당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잔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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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에 반대하는 이유
한미 FTA가 농업을 비롯한 사회 전 부분에 미치는 파급적 효과는 어마어마하다. 이로 인해서 손해를 보는 계층은 사회적 약자이다. 그나마 몇 안 되는 보호장치도 무력화시키고, 결국 자유로운 경쟁으로 내몰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