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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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선 캠페인의 중심은 소셜 미디어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면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후보들이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 맞춰 치열하게 미디어 전략을 펼치고 있다. 때마침 한국의 대선도 내년으로 다가왔다는 점에 비추어 미국 대선의 미디어 전략을 미리 살펴보는 일은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퓨리서치센터에서 내놓은 보고서 ‘2016년 대선: 직접적인 뉴스원이 된 선거 운동 (Election 2016: Campaigns as a Direct Source of News)’은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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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를 사랑한 매케인
매케인의 음악 취향은 그의 정체성을 잘 알려준다. 그의 좁은 음악적 취향은 보수적 성향을 알려주는 지표다. 나름대로 중도보수를 지향하는 매케인은 댄스 음악을 통해서 중도층에게 접근해보고 싶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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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연설이 노래로
젊은 층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오바마가 이번에는 가수들 지지를 음악으로 끌어냈다. 래퍼이자 제작자인 윌아엠과 밥 딜런의 아들인 감독 제시 딜런이 오바마의 연설을 바탕으로 ‘예스 위 캔(Yes We Can)’이라는 노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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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화요일 토론 방송
토론이 강하게 진행될 때는 난장판이 따로 없었다. 사회를 맡은 앵커는 웬만하면 중간에 개입하지 않았다. 서로 말을 하지 못해 안달난 이들에게 돌아가며 발언권을 주는 최소한의 역할만 하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