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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서점
1972년 화재로 소장 도서의 대부분이 불타버린 어려운 상황을 딛고 샘웰러스는 솔트레이크시티의 명물 헌책방이 되었다. 현재는 샘의 아들 토니 웰러가 운영하는 샘웰러스는 미국 서부, 모르몬교, 지질학, 미국 원주민 분야에 관한 상당한 분량의 헌책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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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책 시장
미국의 책 시장은 크게 하드커버(장정판)와 페이퍼백(보급판)으로 나눠진다. 물론 독자의 기준으로 볼 때는 소설과 비소설로 나뉘는 장르 구분이 더 익숙하겠지만, 출판사가 책을 출판할 때는 하드커버와 페이퍼백 순으로 서점에 풀어놓는다. 한국은 책을 장르로만 나누지 따로 하드커버와 페이퍼백으로 구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