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일상에 찾은 소재가 이야기로 변신
더욱 민주적인 통로로 책을 소개하고 읽을 수 있다는 책의 장래는 어두운 것만은 아니다. 신문 서평과 일반인 서평이 공존하며 경쟁하는 체제가 좋지만 그게 쉽지 않을 전망이다.
류동협
영화평론가 위기는 하나의 경고의 메시지로 읽을 수 있다. 더욱 치열해진 경쟁체제로 바뀐 영화평론 환경에 새로이 적응할 시기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