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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태권브이의 감동
과학 기술로 부국강병을 이루는 꿈을 아이들에게 심어주려고 했던 걸까?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수많은 로봇이 만들어졌던 시대에 대한 향수가 있다. 그 시절 친구들 사이의 화젯거리 가운데 마징가와 로보트 태권 V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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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인간을 대신할 인조 인간
블레이드 러너가 말하고 싶은 바는 신성 모독이 아니라 신성 모독의 초월이다. 신성불가침의 영역을 침범하려는 노력은 거대한 운명의 사슬을 끊는 것이 아니다. 신성한 영역의 침범은 오히려 운명의 변함없는 수레바퀴 안으로 들어가 갇히는 것이라고 풍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