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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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심장부에서 시위한 마이클 무어
첫 장면은 로마제국의 귀족들이 어떤 사치스런 삶을 살았는지 보여준다. 로마에 비교될 수 있는 막강한 제국을 건설한 미국 부자나 로마 귀족이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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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단원의 일상
100명이 넘는 오케스트라 단원의 생각을 간단히 정리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음악에 대한 열정은 모두 뜨겁지만, 개개인이 경험하는 음악에 대한 생각은 다 달랐다. 개인의 음악적 색깔이 오케스트라와 충돌하는 지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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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확성기가 된 ‘폭스 뉴스’
폭스 뉴스와 같은 비민주적 뉴스의 가장 큰 문제는 현실을 왜곡한다는 점이다. 뉴스가 현실을 반영하지 않고 현실을 왜곡하는 순간 권력이 된다. 전직 폭스 뉴스 기자의 고백은 현실 왜곡의 한 단면을 명백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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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치열한 경제 전쟁
신자유주의를 생각해낸 경제학자가 처음부터 그런 나쁜 사회를 건설하려고 했던 것 아닐 것이다. 하지만 부국인 오스트리아나 미국의 연구실을 떠나본 적 없는 그들이 아프리카나 남미의 경제까지 고려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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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가 있는 한, 먹을거리 안전은 없다
이 다큐멘터리가 다루는 미국의 사례는 단순히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 문제다. 거대 기업 중심으로 재편된 미국의 농업은 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다른 나라도 미국처럼 변해하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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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의 추악한 진실
영화 ‘식코’는 미국 의료보험의 문제점을 낱낱이 고발한 통쾌한 다큐멘터리다. 3억 인구 가운데 5천만 명이 의료보험 없이 살아가는 나라가 미국의 오늘이다. ‘식코’는 의료보험 없이 살아가는 불쌍한 사람들을 다룬 영화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