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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마켓 기사 후기
파머스마켓에서 사람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다. 농산물에 관하여 물어보는 사람도 있으며, 가격 흥정을 하는 이들도 있었고, 그냥 일상사를 공유하는 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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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와 국익
한국의 시민사회가 성장하면서 개인의 인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국익이란 괴물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참여정부는 과거의 의문사를 해결하려 들지만, 대추리에서 벌어지는 농민탄압에는 눈을 감고 있다. 국익이 역겨운 또 다른 이유는 국익에 희생당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잔인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