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일상에 찾은 소재가 이야기로 변신
느닷없이 찾아든 죽음에 대처하는 자세란 무얼까. 그런 걸 준비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딱히 속 시원한 해답은 없다. 순간을 살고, 그 순간 속에서 행복을 느끼기 위해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삶도 괜찮을 것 같다.
류동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