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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등교도 무섭다는 아이 달래기
밤에 잘 때도 야간등을 꼭 켜줘야 하고 화장실에 갈 때도 괴물이 공격하지 않게 뒤에서 지켜줘야 하는, 쉽게 겁내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 코로나가 터지면서 아이의 겁은 더 많아졌다. 반 격리 상태의 집안 생활이 1년 반이 다 되어가다 보니 아이의 몸과 마음이 더욱더 움츠러든 것 같다. 팬데믹 때문에 집안에 갇혀 지내는 동안 아이랑 같이 할 수 있는…
미디어와 일상에 찾은 소재가 이야기로 변신
밤에 잘 때도 야간등을 꼭 켜줘야 하고 화장실에 갈 때도 괴물이 공격하지 않게 뒤에서 지켜줘야 하는, 쉽게 겁내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 코로나가 터지면서 아이의 겁은 더 많아졌다. 반 격리 상태의 집안 생활이 1년 반이 다 되어가다 보니 아이의 몸과 마음이 더욱더 움츠러든 것 같다. 팬데믹 때문에 집안에 갇혀 지내는 동안 아이랑 같이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