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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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마켓 기사 후기
파머스마켓에서 사람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다. 농산물에 관하여 물어보는 사람도 있으며, 가격 흥정을 하는 이들도 있었고, 그냥 일상사를 공유하는 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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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시장으로 부활하는 미국 파머스마켓
파머스마켓의 떠들썩한 울림은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소리처럼 들린다. 파머스마켓은 경제적 활동이면서 지역사회를 살리고 함께 사는 문화적 활동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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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크리스마스 카드
해부실습 과정을 통과한 의대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하나의 관행이었다. 이런 관행이 사라진 것은 1차 세계대전 이후 시체를 기증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시신 기증문화가 퍼지면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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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을 공포에 떨게 한 땅콩버터
최근 몇 년 사이에 음식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부시 정부의 회전문 인사들을 농림부나 식약청 관리로 채용하거나 식품안전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후진적 관리가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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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속 한국어 광고
미국 대중매체에서 한국에 관한 걸 만나게 되면 반가우면서 동시에 씁쓸해진다. 왜냐하면 미국 미디어에서 다루는 한국은 70년대에 굉장히 인기 있던 한국전쟁 시기 야전병원을 다룬 드라마 ‘매쉬’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