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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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론장으로 떠오른 소셜 미디어 정치 토론
소셜 미디어도 현실 세계처럼 정치적 논쟁의 장이 되어가고 있다. 가족, 친구, 공인 등의 다양한 관계로 이뤄진 소셜 미디어 안에서 정치 문제는 이제 회피할 수 없는 토론 주제다. 이 보고서를 통해서 미국 유권자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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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팅의 뉴소노믹스
상업성이 없다고 평가받았던 팟캐스팅에 투자와 광고가 몰려오고 있다. 팟캐스팅 광고 시장은 지난해 48%나 확대됐고, 2020년까지 매년 25% 정도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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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선 캠페인의 중심은 소셜 미디어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면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후보들이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 맞춰 치열하게 미디어 전략을 펼치고 있다. 때마침 한국의 대선도 내년으로 다가왔다는 점에 비추어 미국 대선의 미디어 전략을 미리 살펴보는 일은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퓨리서치센터에서 내놓은 보고서 ‘2016년 대선: 직접적인 뉴스원이 된 선거 운동 (Election 2016: Campaigns as a Direct Source of News)’은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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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언론사 생존 전략
디지털 혁신이 언론사에 불러온 폭풍이 아직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신문사들의 운명이 위태로운 가운데 이러한 난국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시도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이나 전자 상거래에 직접 뛰어들기도 하고, 축제나 회의 같은 행사에 집중하는 경우도 있으며, 비디오 영상에 투자해서 효과를 보기도 했다.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고 다채롭게 시도하는 것은 디지털 혁신이 가져온 시장의 변화에 그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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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저널리즘이 가능할까?
가상현실 기술은 게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교육, 의료, 박물관, 건축,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택되어 응용되고 있다. 저널리즘 산업도 예외가 아니어서 이러한 흐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상현실 저널리즘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상현실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가상현실 저널리즘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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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총이 더 두려운 나라
현실을 벗어나 꿈을 꾸는 극장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곳이 아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총기규제에 대한 논의가 일어나는 듯했으나, 언제나 그러했듯이 총기규제에 관한 이야기는 미디어에서 다시 수면 아래로 내려가 버렸다. 미디어는 정신병자 한 명에 초점을 맞추었고 총기사고가 일어나는 구조적 문제를 깊이 다루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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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지수를 소개합니다
조회 수가 높은 기사가 과연 좋은 기사일까? 사이트 방문자 숫자를 과연 믿을 수 있을까? 조회 수, 방문자 수 같은 통상적인 통계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나. 없다면 이 시점에서 한 번 고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러한 생각에서 시작해서 새로운 통계와 데이터를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저널리즘 모델을 만들려고 시도하는 사람이 톰 로젠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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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가 저널리즘을 지배할까?
저널리즘은 이제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의 영향을 제외하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변화하고 있다. 신문이나 방송 같은 전통적 뉴스 미디어가 새롭게 등장한 소셜미디어에 밀려서 사라져 간다는 말도 있으며, 그런 주장에 반하여 이를 기회로 삼아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첨예하게 대립하는 견해들 가운데 흥미로운 관점을 가진 두 글이 있어서 여기서 소개한다. 하나는 컬럼비아대학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