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009

노래방에서 음악산업 미래를 꿈꾸는 문화부장관

2009년 2월 4일 by 류동협

노래방이 주는 건전한 오락을 존중하지만 문화부장관의 국민코미디다. 유인촌 문화부장관의 저 비장한 표정을 보니 장난은 아닌 것 같다. 음악산업 위기의 해법이 노래연습장과 K-pop차트라니. 뭔가 번지수를 잘못 찾아도 한참 잘못되었다. 음악산업의 위기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음반판매량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미국은 벨소리, 인맥사이트 배경음악, 합법 다운로드 시장개선, 콘서트 등 음악 수익구조 다양화로 해법을 찾고 있다. 공신력있는 순위챠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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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텔레비전의 한국어 광고

2009년 2월 4일 by 류동협

아침에 텔레비전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한국말로 하는 광고가 나오는 게 아닌가. 요즘 들어 미국 텔레비전에서 한국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얼마 전에 영화 “예스맨”에서 짐 캐리가 한국어를 배웠다. 미국 대중매체에서 한국에 관한 걸 만나게 되면 반가우면서 동시에 씁쓸해진다. 왜냐하면, 미국 미디어에서 다루는 한국은 70년대에 굉장히 인기있던 한국전쟁때 야전병원을 다룬 매쉬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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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본 슈퍼볼

2009년 2월 3일 by 류동협

엄밀히 말해서 처음은 아니지만 슈퍼볼을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집중해서 보긴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에 미국친구들이 슈퍼볼 파티에 초대해서 구경하긴 했지만 그 때는 규칙도 하나도 모르고 대화하느라 게임은 건성으로 봤다. 미국에 산지 6년이 되었지만 이제서야 미식축구를 보게 되었다. 한국 월드컵축구와 비슷하게도 슈퍼볼 방송하는 날 바깥은 아주 조용했다. 미국에서 슈퍼볼은 전국민의 스포츠라서 시청률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이 날도 9천7백5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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