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악법을 쉽게 이해하자

by 류동협 on 2009년 1월 20일

in 세상과 나, 표본실의 대중문화

만화가들도 MB 악법 알리기에 나섰다. 다른 대중문화에 비해 만화는 정치에 가까운 편이다. 신문만평에서 정치비판 만화를 흔하게 접할 수 있다. 만화는 우선 쉽고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쉬운 장점이다. 법은 딱딱하고 어려운 용어가 허다해서 일반인이 알아듣기 어렵다. 법은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쉬워야 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 만화가가 그 간격을 메워주니 좋지 아니한가. MB 악법이라고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악! 법이라고’ 캠페인이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다음 아고라 등 다양한 매체로 나가고 있다. 강풀, 최규석, 손문상 등 국내 유명 만화가 14명이 연작만화로 이어간다. 무한 펌질을 적극 권장한다고 하니 블로그, 미니홈피, 홈페이지 등으로 가능한한 많이 퍼날라주시길. 이 캠페인에 관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번 용산참사로 더 많이 알려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헌법에 보장된 집시법 등을 불법화하려는 비민주적 악법은 집회, 시위, 결사로 알릴 수 밖에 없는 문제를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거다.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이들이 저렇게라도 알리려는 것도 못하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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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법금지 2009년 2월 15일 at 11:52 am

한국은 자유주의 국가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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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류동협 2009년 2월 15일 at 12:20 pm

악법금지 — 민주주의의 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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