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에는 샌프란시스코 ICA학회에 다녀왔고, 6월말에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세계 대중음악 학회에 참석했다. 그리고 7월 중순에는 유타의 솔트레이크시티로 이사를 해야 한다. 그 후에는 논문 계획서를 써야 한다. 그리고 그간 밀린 일을 처리해야 하느라 한국에 들어갈 시간도 없다. 정말 실속없이 바쁜 나날들의 연속이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쓸 시간이 별로 없다. 글이나 일에 대한 구상만 하고 행동에 옮기지 못한다. 더위탓인지 무기력하다.
사진은 멕시코시티에서 묵었던 숙소에서 바라본 시내 풍경이다. 멕시코시티의 여름은 비교적 선선한 편이지만 태양이 너무 강해서 나의 피부는 촌스럽게 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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