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관한 메타사이트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였다. 오픈유어북은 책에 관한 리뷰, 포스트, 인상깊은 구절을 적어둘 수 있는 온라인 서재라고 할 수 있다. Now Reading이란 워드프레스용 플러그인을 썼었는데 아마존의 책만 등록할 수 있었다. 한국책을 등록할 수 없어서 늘 아쉬웠다. 외국에 살다보니 영어책을 주로 보지만 가끔 한국책도 보기 때문에, 아마존 자료만 등록할 수 있는 Now Reading은 내게는 반쪽짜리 서재 였다.
오픈유어북은 네이버와 아마존의 책을 모두 검색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이곳을 통해 비슷한 성향의 책을 좋아하는 다른 블로그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할 수 있다. 똑같은 책을 다른 블로그가 어떻게 읽었는지 비교할 수 있겠다. 게다가, 이곳으로 책을 구입하면 기부금도 간단히 보낼 수 있다. 아직 베타서비스라 불안정하지만, 차차 나아지리라 믿는다.
설치도 별로 어렵지 않다. 이곳에 가입하고, 자동으로 생성되는 스크립트를 내 블로그에 넣는 것으로 끝이다. 책 읽는 블로그에게 권해주고 싶은 사이트 다. 개인적으로 음반에 대한 메타블로그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리고, 영화나 뮤지컬 같은 메타사이트도 출현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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